[앤쿡] 컴팩트 고등어 & 삼치(냉동)

자신감 생기는 생선 요리 [앤쿡] 컴팩트 고등어 & 삼치

혼밥족, 요리 초보에게 생선 요리는 유독 어렵게 느껴져요. 생선을 마주하는 순간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질해야 하나 겁부터 나죠. 손질 후 쓰레기 처리도 만만치 않은 골칫거리고요. 그렇다고 생선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나요? 노릇노릇 구운 생선은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만큼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걸요. 이처럼 생선 반찬은 간절한데, 손질이 자신 없는 분들을 위해 앤쿡 컴팩트 고등어와 삼치를 준비했습니다. 뱃살 부위만 깨끗하게 손질한 고등어와 삼치로 생선 요리에 도전해 보세요.

Kurly's Check Point

깨끗하게 손질한 생선 뱃살 국내산 고등어와 삼치의 뱃살 부위만 깔끔하게 손질해 담았습니다. 꼬리와 지느러미는 물론 가운데 큰 뼈까지 깨끗하게 제거했어요. 요리하기도, 먹기도 편리하죠. 특히, 필렛의 크기와 두께가 일정해 요리 초보도 먹음직스럽게 잘 구울 수 있답니다.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생선 뱃살로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뽐내 보세요.

감각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박스째 냉동고에 넣어 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세요. 박스가 서랍처럼 디자인되어 냉동고 안의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조금 더 깔끔해 보이는 효과도 있답니다. 1필렛씩 개별 포장해 원하는 양만큼 꺼내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낭비도 줄고, 쓰레기도 줄어들죠. 혼자 먹을 땐 간편하게 1필렛, 가족이나 손님과 함께 하는 자리엔 인원수만큼 준비해보세요. 깔끔하고 기분 좋은 식사 자리가 될 거예요.

Kurly’s Pick

01. 컴팩트 고등어 (600g) 고등어는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입니다.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해 인기 있는 생선이죠. 특히 겨울 고등어가 별미로 알려져 있는데요. 앤쿡 컴팩트 고등어는 사시사철 그 맛을 즐기시라고 겨울 고등어를 손질해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등어 요리에 무를 많이 곁들이는데, 서양에서는 토마토를 주로 사용한다고 해요. 비린내는 줄이고, 영양은 높이는 궁합이라고 하니 요리에 참고하세요.

02. 컴팩트 삼치 (600g) 고등어, 꽁치와 함께 등푸른생선 삼 형제로 불리는 삼치입니다. 고등어보다 수분이 많고 살이 부드러워,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즐기기 좋은 생선입니다. 특히 삼치의 배 부위는 맛있기로 유명하지요. EPA, DHA 등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요. 구이로 많이들 드시지만, 조림이나 찜 요리로 먹어도 맛있으니 다양하게 요리해 보세요.

Kurly’s Tip

맛있게 생선 굽는 법 생선은 키친타월로 껍질과 살 부분의 물기를 모두 닦아 준비해주세요. 약간 약한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른 후, 생선을 올려 껍질부터 조금씩 눌러가며 굽습니다. 혹은, 종이 호일 안에 생선을 넣고 껍질 부분부터 굽는 것도 방법입니다.

Kurly’s Recipe 삼치 마요네즈 구이

재료 삼치 한 토막, 마요네즈 2큰술, 간장 1/2큰술, 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 쪽파 약간

RECIPE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삼치를 굽는다.
2. 마요네즈 2큰술, 간장 1/2큰술, 후추를 약간 넣고 마요네즈 소스를 만든다.
3. 구운 삼치에 마요네즈 소스를 기호에 따라 바른다.
4. 프라이팬에 타지 않게 살짝 더 굽는다.
5. 파슬리나 쪽파를 송송 다져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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