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스며드는 건강한 습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한때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었는데요. 엄격한 식단 틈틈이 그녀가 가장 즐겨 먹는 간식이 바로 그릭 요거트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 발효해 녹진한 맛을 내는 그릭 요거트는, 적은 칼로리에 비해 다량의 단백질과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까지 더해져 여러분의 건강과 일상의 활력을 업! 시켜줄 거예요.

유애래가 특별한 이유 유애래는 자연 목장에서 매일 아침 신선한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들로부터 1A 등급의 원유만을 당일 소량씩 생산한답니다. 최적의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완제품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목장 내 유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 집유(낙농가로부터 생산된 원유 수집)을 하지 않는 것도 유애래 만의 원칙이라 할 수 있지요.

당일 착유한 신선한 원유와 유산균만을 배합한 유애래 그릭 요거트는 요거트 본연의 순수함을 추구하고 있지요. 자체 개발한 EPS(천연 유산균 보호막) 기술은 단백질 및 기타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고, 직접 배양한 배양액만으로 요거트를 만들기에 유산균의 함량은 기준치보다 20배 정도 높답니다. 유달리 진하고 쫀쫀한 질감이 만들어지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대량으로 생산하지 않는 유애래는 발효과정에도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발효과정 자체가 주변 환경(온도, 습도 등)에 매우 민감하기에, 하나하나 개별 용기에 담아 최적의 온도와 시간에서 발효하고 냉장 숙성하는 그리스식 정통 홈메이드 방식을 고집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