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브레드] 한우1++ 모둠육(국거리용)

국 끓이기 좋은 다양한 부위만을 [본앤브레드]
한우 1+ 모둠육(국거리용)

국거리용 소고기로 어떤 부위를 선호하시나요? 우둔, 설도, 양지처럼 기름기가 적고 쫄깃쫄깃한 식감의 부위는 국거리용 소고기로 사랑을 받지요. 컬리는 마장동 본앤브레드에 물었습니다. 어떤 부위를 국거리용으로 즐겨 먹고 또 가장 맛이 있는지를 말이죠. 육가공 전문가인 본앤브레드는 국거리용으로 고품질의 '모둠육'을 추천했습니다. 우둔, 목심, 등심 등 컬리에서 판매하는 고기 중 아깝게 남게 되는 좋은 부위만을 국거리용으로 담았답니다. 본앤브레드의 모둠육을 구입해 국물이 깊고 진한 국을 한번 끓여 보세요.

Kurly's Check Point

자투리육의 현명한 변신 컬리에 납품되는 본앤브레드 한우는 모든 부위를 소포장 단위로 판매합니다. 부위별로 고기를 정형하는 과정에서 중량을 맞추다 보니 전 부위에 걸쳐 자투리육이 남게 되지요. 자투리육이긴 하지만, 품질 하나만큼은 어떤 고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데요. 아까운 자투리육을 어떻게 선보일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모둠육을 별도로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모둠육에 포함된 부위는 우둔, 목심, 등심이 대표적이고요. 일부 부위가 소량 더해져 포장됩니다. 국을 끓였을 때 좋은 부위인지, 품질이 적합한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과정을 거친 뒤에 말이죠. 먹을 만큼만 덜어 요리하시고, 남은 고기는 신선도를 위해 반드시 냉동 보관해주세요.

본앤브레드 1++ 한우의 특별한 가치 본앤브레드는 가장 좋은 소들이 유통된다는 경매장을 통해서만 소를 구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소를 고를 때 주목하는 기준은, 등급 기준의 주가 되는 마블링뿐만 아니라 색깔, 육질의 조직과 탄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죠. 때문에 본앤브레드가 제안하는 1++ 한우는 단순히 마블링이 높은 한우가 아니랍니다. 육색과 조직감, 탄력의 측면에서 모두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풍미 좋고 신선한 고품질 한우라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Kurly’s Tip

맛있게 국 끓이는 법 ・국거리용 소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국간장을 넣고 고기부터 먼저 볶아 주세요. 알맞게 볶아졌다 싶을 때 육수를 부으면 고기의 식감이 더 살아나고 국물의 맛 또한 한층 깊어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질길 수 있으니 부드럽게 익혀주는 게 중요해요.

구입 전 유의사항 ・다양한 부위를 모은 상품인 만큼 상품마다 마블링이나 고기의 색깔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습니다.

About Brand

본앤브레드는 마장동에서 나고(born) 자란(bred) 정상원 대표가 아버지의 한우 도매상 ‘한우고향’을 이어받아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역사적인 마장동의 소고기가 잊혀져 가고 평가절하 되는 현실이 아쉬웠던 그인데요. 아버지 밑에서 소를 해체하는 방법부터 배우며 마장동의 프리미엄 정육점인 본앤브레드를 오픈했죠. 한우에 대한 그의 남다른 생각과 철학은 본앤브레드의 숙성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첨단 냉장 시설에서 ‘드라이 에이징’과 ‘웻 에이징’ 두 가지 방법으로 고기를 숙성해 깊고 진한 고기의 풍미를 끌어낸답니다.

본앤브레드는 유럽의 어느 고급 식당을 연상시킬 만큼 현대적 감성을 풍겨요. ‘빨간 조명’이라는 정육점의 천편일률적인 이미지를 깨는 것이 좋은 한우를 알리는 첫번째 단계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정상원 대표는 직접 선택하고 숙성한 고품질의 한우를 판매하고, 사전 예약한 손님들에게는 고급 일식집 셰프의 오마카세처럼, 그날 직접 고른 부위를 직접 구워 서빙합니다. 단순히 한우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진짜 좋은 한우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이것이 바로 마장동 축산업의 역사를 이어가는 본앤브레드의 목표입니다.

식퓸의 유형	축산물(소고기)
상품명	[본앤브레드] 한우 1+ 모둠육(국거리)
생산자/소재지	본앤브레드/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57길 23 2층
포장단위별 중량	400g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3주
보관방법 및 취급방법	냉장보관
원산지	국내산(한우)
제조일자	제품 전면표기
원재료 및 함량	해당 사항 없음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	마켓컬리 고객행복센터(164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