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메로 몸통살 140g (냉동)

우윳빛 흰 살 생선 [바트] 메로 몸통살

메로는 참 신기한 생선입니다. 흔히 생선구이라고 하면 그냥 굽거나 레몬즙을 뿌려 잡내를 없애는 정도로만 조리하는데, 이 뽀얀 흰 살의 생선은 그냥 구워도 좋지만 데리야끼 소스, 된장 소스 심지어는 토마토와 트러플 소스까지 어떤 소스를 곁들여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뿜어내거든요. 두툼하게 구워진 메로는 쇠고기 스테이크 못지않은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특별한 날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날이나 귀한 손님이 방문했을 때, 고급 일식 집에서나 찾아볼 법한 메로를 식탁 위에 올려 보세요. 어떻게 조리해도 분명히 평범한 생선과는 다른 한 차원 높은 맛을 선사할 겁니다.

Kurly's Check Point

생선계의 꽃등심, 메로의 참맛 한 마리에 40kg이 넘는 거대한 메로의 갑옷 같은 비늘만 다듬어도 손과 어깨가 뻐근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육질이 쫀쫀하고 풍부하다는 얘기인데요. 조리해서 입에 넣었을 때는 사르르 녹아내리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메로는 ‘바다의 한우’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어떤 생선 요리보다 풍미 깊은 식감이 일품이지요. 특히 컬리가 소개하는 바트의 메로는 목살이나 턱살이 아닌 ‘몸통살’이라 더욱 알차게 들어 차 있다는 느낌이에요. 포클랜드의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려 즉시 영하 30도 안팎의 급속, 극저온 냉동 작업을 거쳐 자연의 신선함과 메로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유지시켰습니다. 140g의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질되어 있는 점도 바트 메로의 장점이지요.

메로의 거부할 수 없는 반전 매력 적당한 지방으로 생선살이 쫄깃하고 스테이크, 회, 초밥, 매운탕, 튀김 등 다양하게 이용되는 메로의 원래 이름은 ‘Patagonian Toothfish’, 즉 파타고니아 이빨고기입니다. 메로의 매력은 이 무시무시한 이름과는 달리 부드러운 뽀얀 속살에 있습니다. 컬리가 소개하는 바트의 메로는 남극해와 남대서양의 수심 2,000m에서 조업하여 담백하고 깊은 풍미의 몸통살만을 가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아이엔에스오션의 관계사인 30년 전통의 원양선사 인성실업(주)가 직접 원양어선을 타고 나가 어획한 원물을 제품화하고 있기에 획득이 어려운 메로의 몸통살을 국내에서도 취급할 수 있는 것이지요. EPA, DHA 등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 D, E 함량이 높은 메로는 미국 및 유럽에서도 새로운 건강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Kurly’s Tip

꼭 확인해주세요 ・메로는 굉장히 큰 상품이기에, 절단 부위에 따라서 모양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중량 기준에 맞춰 포장 및 판매하고 있기에, 안심하고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Kurly’s Recipe 데리야끼 메로구이

재료 메로 1팩, 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꿀 1/2큰술, 레몬 2-3조각

RECIPE 1. 메로는 해동 후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준다.
2. 팬에 간장, 미림, 꿀을 섞어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 메로를 넣고 붓으로 소스를 바르거나 스푼으로 소스를 부어 가며 졸여 준다.

*Tip
소스에 레몬 몇 조각을 넣어 같이 졸이면 향이 훨씬 좋아집니다.

상품명	[바트] 메로 몸통살
유통기한/제조일	상품전후면표기
포장단위	140g 이상
인증여부	방사능, 수은 검사 미검출
생산자	인성실업(주)
원재료 및 함량	메로100%
원산지	원양산(대서양)
보관방법 및 취급방법	냉동보관 필수(해동후 재냉동 금지)
판매자	(주)아이엔에스 오션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	마켓컬리 고객행복센터 (164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