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 내일의 장보기, 마켓컬리

6006

우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티세트!

김*성

2020-05-13

1

89

프랑스 여행 중 호텔에서 마시고 인상 깊었던 티를 마켓컬리에서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마침 티세트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네요.
박스를 열자마자 보기좋게 여섯종류의 티가 각각 여섯개씩 들어 있습니다.
티백도 천으로 되어 있고 한땀한땀 바느질 한게 눈으로 보여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첫번째로 "몽딴뉴 블루"를 마셔 보았습니다.
95도의 물로 4~5분간 우려내서 마시도록 안내되어 있어서 전 4분간 우려서 마셨습니다.
은은한 홍차의 맛이 향긋한 과일의 향과 잘 어우러져 기분 좋게 느껴졌네요.

두번째로 제일 궁금했던 "떼 뒤 루브르"를 마셔봤는데요,
90도의 물을 부어 4분간 우리라는 안내를 따라서 했습니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티라고 해서 그런지
홍차의 깊은 맛에 베르가못의 향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세번째로 "빅벤"을 밀크티로 마셔 보았습니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인 빅벤은 중국홍차와 인도홍차를 블렌딩 하였다고 하는데
95도의 물을 부어 3~5분을 우리도록 되어 있어서 5분간 티를 우리고
따뜻하게 데운 우유 100ml에 설탕 2스푼을 넣어서 마셨더니
홍차의 쌉살함에 부드러운 우유와 설탕이 더해져 달콤하고 향긋한 밀크티를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카페인이 없다는 "루이보스 데 바이네"는 저녁에 한번 마셔보려고 합니다.
각각의 티마다 마시는 방법의 안내도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종류의 티를 세트로 즐길 수 있어 나만의 세련된 티박스를 가진 느낌이네요.

굳이 고급호텔에 가지 않아도,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티와 티푸드들로 충분히 우아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도 고급스러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추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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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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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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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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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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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리얼 닭강정 스위트갈릭 5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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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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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레이크] 드립백(실속형)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번구성 중에 레이크블랜딩 완전 독특해요.

정*진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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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X bread&co.] 미니 바게트 5입(냉동)

마늘빵 만들어 먹었어요

윤*지

2021-08-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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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 화이트와인 비네거250ml

가지피클 만들었어요.

프렌즈

이*희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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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인 식초를 처음 사봤어요.
가지피클 만들려고 구매했는데 250ml 밖에 안되어서 2병 샀네요:) 대용량이나 큰용량도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가지피클은 가지 못먹었던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거에요.
한번 해보셔서 드셔보시면 좋을거같아서
레시피 공유합니다!

재료 : 가지10개, 편마늘 많이, 크러쉬드레드페퍼, 페페론치노 분쇄, 오레가노, 화이트와인비니거, 올리브오일

가지 10개 (양은 상관없는데 절이면 생각보다 얼마 안되기도하고 숙성시켜서 먹어서 전 많이해놔요ㅎㅎ)
편마늘 많을수록 좋아요.
크러쉬드 레드페퍼랑 페페론치노 분쇄를 넣으면 매콤해서 개운해요.
오레가노 향신료도 있으면 넣어주고 없어도 상관없어요.(개인적으론 넣는걸 추천해요 맛이 확 달라요)
식초는 화이트와인비니거 사용했어요.(일반 식초 사용시 식초 비율 줄이세요)

가지를 세척후에 물기닦아서 먹기좋게 썰어주세요.(가지를 세등분해서 세로로 길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진마세용)
채반에 가지 넣고 꽃소금 넉넉히 버무려 1시간정도 수분빼면서 절여주세요. 랩 살짝 올려서 그위에 무게있는 그릇놓으면 수분이 더 잘 빠져요^^
1시간 후에 가지를 손으로 꼭 짜서 수분 제거해주세요.
다음 절임액을 만들어줄건데
화이트와인비니거와 물을 1.5 : 1(250ml/200ml)로 냄비에 넣어 끓으면 절인 가지를 넣고 2분정도 저어가며 절여주세요.
오래 끓이는거 아니에요~
2분 후에 절인 가지를 채반에 부어 식혀주세요.
가지가 식으면 마지막으로 손으로 꼭 짜서 한번더 수분 날려줍니다.
볼에 절인가지와 편마늘가득 크러쉬드레드페퍼, 페페론치노, 올리브오일 넉넉히 부어 섞어주세요.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넣어주고나서 올리브오일을 가득 채워주면 끝이에요.
냉장고에서 일주일정도 숙성시켜서 드시면 되세요!

쉽고 맛있는 가지피클 완성입니다!

5981

[홍루이젠] 대만 샌드위치 3종

치즈 맛있어요

화이트

김*진

2021-08-29

1

569

5980

노각오이 1개

적극 추천! 완전 투실투실한 노각! +실사 상세 후기 +레시피!

라벤더

오*경

2021-08-29

0

31

노각을 마트나 시장에서 찾던 중이었는데....
요즘 컬리에서 여름 채소 할인도 하고 쿠폰도 쓸 수 있길래 살펴 보았더니. 노각이 있더라구요!!^^

아빠의 최애 여름 반찬이 노각무침이셔서 찾았었는데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노각은 너무나 가늘더라구요. 초록색 일반 오이가 약간 뚱뚱하고 노랗게 된 것처럼.... 왠지 살이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지 못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컬리 노각을 발견했어요!!
정말 굵고. 크고. 길이도 길고. 싱싱하고. 살이 많고. 씨는 적고.
이렇게 살이 많은 노각은 처음 봐요!!

숟가락이랑 비교한 사진을 찍었어요. 얼마나 큰지 놀랐어요^^;;;;
노각 6 개를 샀거든요. 김치통에 한 가득 무쳐 놓으려구요.
다른 것과 함께 배송이 되어서 상했다는 후기도 보았는데 저는 6 개를 주문하여서 그런지 단독으로 가장 큰 박스에 노각만 담겨져서 왔어요. 하나도 상처나거나 냉해를 입지 않은 상태로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기 전의 단면 사진도 찍었어요.
살집이 정말 두툼해서 양이 정말 많아요. 씨는 적구요.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오고 무칠 재료는 많으니 너무 좋네요!^^

★노각 무침 레시피:
1) 랩을 벗기고 노각을 한 번 씻은 뒤 껍질을 감자칼로 모두 벗겨낸다.
2) 껍질 벗겨낸 노각을 통째로 한 번 씻고 속의 씨를 모두 파내고 3 등분을 한다. 그리고 다시 반을 잘라서 얇게 저민다.
3) 굵은 소금을 뿌려서 20분 정도 절인다.
4) 다 절여져서 숨이 죽으면 재빨리 흐르는 물에 헹군 뒤에 소쿠리에 담아 놓는다.(물기가 빠지도록)
5) 얇은 베보자기나 양파 주머니에 넣고 물기를 꼭 짠다.
(취향따라 꼬득꼬득하게 드실 분은 꽉 짜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시고, 국물채로 드실 분은 덜 짜시면 되어요.)
6) 다진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식초를 넣고 버무려준다.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한다. 마지막에 대파를 어슷 썰어 넣으면 완성!!

너무 맛있는 여름 반찬.
상큼하고 입맛이 돌아오게 하는 맛이예요.

싱싱하고 두툼한 컬리 노각 덕분에 푸짐한 반찬이 완성되었어요.
6 개의 노각 중에 쓴 노각도 있는 듯 하지만 괜찮아요. 일부러 씀바귀 나물도 먹는 것을요~!

적극 추천합니다. ^^

5979

[Kurly's] 김치 왕만두 (1,050g/지퍼백)

전 이제 이 만두로 정착합니다.

프렌즈

윤*영

2021-08-28

0

217

저는 만두를 좋아합니다.
먹다보면 느끼해지는 고기만두보다는 약간 매콤하고 식감이 있는 김치만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컬리 김치만두는 식감이나 만두피 두께 모두 제가 원하던 타입이라 한입 먹어보고선 유레카를 외쳤지요 ㅎㅎ
이제 김치만두 유목민하지 않고 이것으로 정착해야겠어요.

1. 크기
가로 6.5 cm-7cm
세로 5.5cm

2. 무게
1개당 70g으로15개 들어있었어요.
여러개를 저울에 올려보았는데 한치의 오차없이 70g씩이었어요.

3. 식감
만두소에 무를 다져서 넣은듯해요. 다른 재료들이 다져있어서 부드럽기만 할 만두소에 무가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4. 만두피
요즘 여러 회사에서 얇은 만두피를 많이 출시하였는데 만두를 찌거나 국물에 넣으면 터지기 쉽상입니다.
컬리만두피는 얇지 않아서 터지지 않았어요.
얇은 만두피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자칫 두껍다 여겨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만두피여야 국물에 넣거나 쪘을때 만두피가 찢어져 만두소가 쏟아져내리는 참사를 피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딱 적당한 두께입니다.

5.매운정도
저한테는 비비* 보다 덜 맵고 고*만두와 풀*원보다는 매콤함이 있었습니다.

6. 총평
집에서만든 손만두보다는 간이 있고 매콤한편이며 찌거나 국물있는 요리에 최적화된 만두피를 가지고 있으며 식감이 좋아 저에게는 시판용 김치만두중 완-전 최애만두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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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두 시식은 떡만둣국으로 해봤습니다.

1. 육수(쇠고기 or 멸치)육수에 떡과 만두를 넣고 끓인다.
2. 떡과 만두가 익었을쯤 계란 1개를 풀어서 휘~두른다.
3. 간은 기호에 맞게 국간장이나 소금으로한다.
4. 파를 넣고 1분정도 후에 불을 끄고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