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짜렐라치즈로는 카프레제 샐러드만 만들어 먹곤 했는데
어떨 수 없이 주말에도 집콕인 요즘 색다르게 활용해서 요리 만들어 봤어요!

1. 먼저 브렐렛 모짜렐라 치즈를 잘라 준비해줍니다.
(원래는 동그란 모양이라 자르기 편하게 손으로 길게 모양 만들고 잘랐어요)

2. 각종 야채와 베이컨을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 전 마늘, 양파, 파프리카, 베이컨 순서로 넣고 볶았어요,
볶을때 다진마늘도 넣으면 풍미가 좋아요! 앗, 양송이도 넣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ㅜ 버섯중에는 양송이가 젤 잘 어울릴것 같아요~

3. 토마토소스 한병 다 넣고 (feat. 데체코 파스타소스) 살짝 끓여주기!

4. 대망의 모찌렐라 투하 후 체다 슬라이스와 달걀을 넣어줍니다!

5. 마지막으로 쉬레드 모짜렐라 약간과 파슬리를 뿌리고 뚜껑 덮고 5분간 약불에서 익혀줍니다!

완성후 컬리에서 구매한 플레어비 치아바타 에어프라이어 살짝 돌린 후 같이 먹었어요!
- 생모짜렐라 하나 통째로 넣으니 치즈 풍미가 장난이 아니네요, 빵에 치즈 있는 부분 듬뿍 올려서
먹느니 밖에서 사먹는 맛 부럽지 않네요!
역시 요리는 좋은 재료 듬뿍 넣는게 최고의 레시피인것 같아요!
치즈 자체가 고소해서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어먹어도 좋을것같아요~
브렐렛 모짜렐라 카우 추천합니다:)

토욜 아침 브런치로 시작했어요!

모든 재료 컬리에서 주문한걸로 한상 차렸어요.

이수부 잣 바질페스토는 고소한 우유맛이나는 부라타치즈와 어울릴거같아 함께했어요. 이수부 잣 바질페스토, 진짜 홈메이드 페스토 같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살짝 마늘향이 올라오는게 킥이였어요! 페스토만으로도 맛있겠지만 부드러운 부라타치즈와 함께하니 짭잘한 맛을 살짝 눌러주어 맛이 배가 되더군요ㅠ.ㅠ??


안내에 따라 호밀빵,통밀빵 같은 하드빵에 발라먹었어용. 함께한 무화과와 황도도 다 마켓컬리 제품이에요 ㅋㅋ 둘다 완전 달아서 깜놀..ㅎ 토마토마리네이드도 컬리에서 구매한 토마토를 삶은 물에 데쳐 껍질까고, 발사믹 올리브유 꿀 2:3:2 비율로 재워둔거에요.

넘넘 만족한 식사였어요! 오늘 식사 주인공은 이수부잣페스토와 부라타치즈! 사랑해요 컬리-!

늘 애용하는 [종가집] 고소한 두부반모 200g
짜리 (부침용)과 (찌개용) 두개 샀어염--------

신랑 퇴근하고 마켓컬리서 장본 반찬들로 급
히 저녁 차리려니 특별한 {메인 반찬} 준비된
거 없고 해서 냉장실 있던 [종가집] 고소한
국산콩 두부반모 200g 꺼내어 누구나 다
알고 좋아하는 *두부&김치* 만들었어요.^^

♤재료 : [종가집] 국산콩 부침용 두부 반모,
폭익은^^ 해담촌 포기김치,
서원당 - 국산들기름
햇님마을 - 국산 100% 볶음참깨
~~ 완전 초간단 재료라 시간 절약되어요~

1. 맛있게 새콤 잘 익은 김치 이쁘게 자르고 전자렌지 실리콘용기에넣고 들기름 적당히
부어주고( :전 들기름 환장 ~마이 뿌리는데
기호대로 양 조절) 2분 20초 먼저 돌려준다.. ※※두부 는 :) 찌개용 반모는 깍뚝썰기 해서 컬리서 산 아욱국 마지막 팔팔 끓일 때 낭중
고명처럼 국물에 넣었고요(;것도 짱 맛났음> <)

2. 오늘의 주인공인 '부침용 두부 반모'는 미리 얇게 직사각형 썰어서
놓았다가 정수기 찬물에 담궈 <식품 보존제> 우려 빼준 뒤에 따로 전자렌지에 40초 ~50초 돌려준 후 꺼내어 용기에 빠진거따라 버리고 뜨거운 두부는 키친타올 위에 펼쳐 놓아 남은 물기들 보송보송 ~건조시켜 그릇
에 담고 위의 들기름 촉촉 절여진? 볶음김치
를 납작두부들 위에 덥밥처럼 얹어줘요..

3. 볶음참깨 위에다 살살 마이 뿌려줘요 ~^^

평상시는 보통 죽염등 뿌리고 팬에 부쳐먹
거나 간장이랑 양파, 고추 등을 썰어넣고 두
부부침 해먹었었는데 저도 일이 바빠 재료
준비못하니 간단히 한끼 식사로 일케 먹었는
데 신김치국물과 들기름, 고소한 국산 두부
의 만남은 원재료가 출중해선지 궁합이 딱
맞네요 ~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0<!!

글구 참고로, 마지막 사진은 새벽배송받은 고
대로 올린 <사진>인데 중간에 종이포장된
거 안에 [종가집] 두부 반모 2개가 들어 있었
는데 이런 포장재 식품까지 종이박스안에
다시 + 종이포장재 = 이중포장 해주셔서 제품
배송시 충격을 덜하려는 의도 ~전 넘 좋았어
요 !!! 마켓컬리의 배송 퀄리티가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열고 나날히 발전하시는
게 진심 느껴지더군요 ---♡
계속해서 컬리만 찐 믿고 구매할께용~^^

총4개 들어있었고요 ~ 삼일정도 실온에 두었는데 딱 알맞게 후숙 되었어요 ~

마켓컬리 실속 아보카도 망에도 아보카도 과카몰리 만드는 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지만
저는 항상 제가 해먹는 입맛대로 만들었어요 ~ ㅎㅎ


☆똥손도 성공하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레시피☆
준비물 : 아보카도 한개기준, 양파, 양배추, 토마토 (방울토마토가 좋아요), 다진마늘 1ts(작은스푼 반스푼~한스푼), 레몬즙, 소금, 후추

1. 아보카도 손질 후 볼에 담아두세요
씨를 칼로 빼기 어려운 분들은 숟가락으로 퍼내도 좋아요
2. 양파. 양배추, 토마토 잘게 자른 후 양파는 찬물에 담궈두세요 (매운맛을 빼야해요)
3. 채에 받쳐 양파에 물기를 뺀 후 키친타올로 남은 물기까지 제거해주세요
4. 아보카도를 으깬 후 잘게 자른 양파, 양배추, 토마토를 넣어주세요
5. 레몬즙, 다진마늘, 소금, 후추 뿌린 후 섞어주세요
6. 바게트 빵이나 나쵸나 타코 ! 식빵에 얹어 먹으면 꿀 맛!!! 이랍니다

저는 브루스케다와 함께 곁들고 명란바게트에 아보카도 과카몰리 얹어 먹었어요 ~
연어에도 올려보았어요 꿀맛

총4개 들어있었고요 ~ 삼일정도 실온에 두었는데 딱 알맞게 후숙 되었어요 ~

마켓컬리 실속 아보카도 망에도 아보카도 과카몰리 만드는 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지만
저는 항상 제가 해먹는 입맛대로 만들었어요 ~ ㅎㅎ


☆똥손도 성공하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레시피☆
준비물 : 아보카도 한개기준, 양파, 양배추, 토마토 (방울토마토가 좋아요), 다진마늘 1ts(작은스푼 반스푼~한스푼), 레몬즙, 소금, 후추

1. 아보카도 손질 후 볼에 담아두세요
씨를 칼로 빼기 어려운 분들은 숟가락으로 퍼내도 좋아요
2. 양파. 양배추, 토마토 잘게 자른 후 양파는 찬물에 담궈두세요 (매운맛을 빼야해요)
3. 채에 받쳐 양파에 물기를 뺀 후 키친타올로 남은 물기까지 제거해주세요
4. 아보카도를 으깬 후 잘게 자른 양파, 양배추, 토마토를 넣어주세요
5. 레몬즙, 다진마늘, 소금, 후추 뿌린 후 섞어주세요
6. 바게트 빵이나 나쵸나 타코 ! 식빵에 얹어 먹으면 꿀 맛!!! 이랍니다

저는 브루스케다와 함께 곁들고 명란바게트에 아보카도 과카몰리 얹어 먹었어요 ~
연어에도 올려보았어요 꿀맛

신상품이라 후기가 없어 도움이 될까 하고 올립니다.

1. 끓는 물에 소금넣고 올리브유 살짝 뿌려 면10분 삶기.
2.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페페론치노 튀기듯 익히기.
3. 마늘이 노릇해지면 방울토마토와 바지락 넣고,
4.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동봉된 소스를 투하
5. 면과 면수 한국자 넣어 비벼줍니다.
6. 기호에 따라 새우나 홍합 쥬키니 등등 넣어줘도 좋아요.

2인 기준 양 정말 적당해요. 전혀 작지 않아요
저는 아이와 함께 먹어서 좀 남겼어요 그만큼 푸짐해요.
해산물이 냉장으로 오는거라 조금 걱정됐었는데,
걱정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싱싱했어요!
해감을 한번 해서 왔는데, 저는 아이와 먹을거라 한번 더 했어요. 스테인 냄비안에 소금한숫가락 넣고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해감이 된 상태라 그런지 모래도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코로나로 레스토랑도 못가는데 이렇게 집에서 레스토랑처럼 분위기 내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가격도 레스토랑의 반의 반값!!!!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9월 2일부터 스타팅.했어요.

귀여운 이름 달아주고 관찰했습니다.

제 배지는 올때부터 살짝꿍 머리가 보이더니 설명서대로 시원하고 하고 물도 충전해주고 직장을 다녀 잘 관리는 못했지만 생각 날때마다 분무기로 촉촉하게 많이 수분 충전을 해줬어요.

다행히도 갑자기 서늘해져서 애기때만 얼음보틀을 옆에 한두번 둔게 다에요.

애완식물같이 자라는게 너무 예뻐요.

그리고 1차 수확본으론 된장을 끓이고 2차 수확은 양이 많아 샤브샤브와 그릴구이까지

사먹는거보다 양도 많고 재미도 있어요.

저희 신랑은 버섯키우는걸 지켜 보더니 먹을때 불쌍하대요 ㅎ ㅎ

그만큼 너무 성장 과정이 예뻐요
사랑스럽습니다.

무럭무럭 다른 버섯도 도전할꺼에요.

아이들에게도 코로나때문에 집에있는 시간 많으니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리고 편식도 없어질만큼 좋은 과정 이에요

도전해보세요 ??????

요즘 집콕하려 심심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있는데요,
애플민트 잔뜩 들어간 모히토가 만들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저녁에 만들어봤어요. 싱싱하고 향긋한 민트가 와서 열어보고 향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모히또 준비물는 럼, 탄산수, 라임, 민트와 얼음입니다.
(단맛이 필요하면 시럽 추가하면 됩니다)
저는 럼은 모히또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바카디 사용했어요.

민트는 큰 잎으로 골라서 10장정도는 잘게 썰어넣고
라임은 장식용으로 슬라이스 몇장 해놓고 나머지는 즙내서 넣어주고 얼음, 탄산수, 바카디를 넣으면 됩니다.
바카디 양은 취향따라 정하면 되고 저는 달짝지근하게 마시려고 트리플섹 시럽을 살짝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한 라임으로 데코해주면 완성.

외출 못하는 주말에 만들고나니 간단하게 기분내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로즈마리는 허브 중에서도 향이 강한편이에요
그래서 특유의 향이 강한 고기나 생선을 구울때 사용하면 고기의 비린향은 잡아주고 향긋한 로즈마리향이 가득 퍼져요!

저는 생연어를 사용할 때 로즈마리를 함께 사용했어요 연어 특유의 향... 아시죠? 아무리 연어의 상태가 좋아도 비릿한 향은... 어쩔 수가 없죠
로즈마리를 함께 사용해서 비린향을 잡아보세요♡

? 연어 파피요트 만들기 ?
1.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1.5cm 두께로 썬 양파를 올린다.

2. 연어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를 한다.

3. 양파 위에 마리네이드한 연어를 올린다.

4. 연어 위에 슬라이스한 레몬과 로즈마리, 버터를 올려준다

5. 기호에 따라 방울토마토나 아스파라거스를 함께 곁들인다

6. 종이호일을 밑에 깐거 보다 길게 잘라 위에 덮어 끝부분을 접어준다.

(잘 접히지 않을 때는 당근처럼 무거운 야채를 썰어 올린다.)

7. 210℃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5분간 구워준다

만년 다이어터라 아침에는 항상 오트밀을 먹어요.
주로 오버나이트오트밀에 각종 견과나 과일을 넣어먹는편인데 매일 준비하는것이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이런 간편하게 먹는 오트밀을 더 선호합니다.
가루가 아주 곱게 갈려서 오트밀 식감 싫어하시는 분들도 무리 없이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라벨에는 물을 넣어라고 했지만 저는 고소하게 먹고싶어서 우유를 넣었어요.
마켓컬리 악개라 우유도 컬리제품으로~

라벨 옆에는 진한맛/보통맛/연한맛 조절 가능한 선이 있어요.
저는 보통맛에 맞춰서 우유를 넣었는데 딱 좋았어요!

맛은 별 다섯개!
현미분말이나 아몬드 분말은 볶아서 넣어 그런지 엄청 고소해요!
아침대용으로 먹기 딱 좋은것 같아요.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그레인으로 하나만 주문했는데
당장 추가주문 더 넣어야겠어요!

다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당.

식단관리 하고싶어서 샐러드를 종종 만들어 먹는데, 채소만 먹기도 하고, 변화를 주고 싶으면 닭가슴살이나 참치를 얹어 먹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컬리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고 좀 더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서 주문했지요! 곤약 비린내도 못 느꼈고 신선합니다. 탱글탱글 면 같은 식감이 중국당면이랑 비슷해요! 중국당면 진짜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식을 먹으면서 중국당면같은 식감을 즐길 수 있다니 ㅠㅠ 행복합니다. 팩당 양도 꽤 많아서 여러번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먹으면 재구매 하려고 합니다!

<닭가슴살 곤약면 샐러드 초간단 레시피>
1. 피그인더가든 샐러드키트 (컬리 제품이에요!) 한 팩을 뜯어 채소를 씻어 그릇에 담습니다.
2. 사조대림 오리엔탈 샐러드 곤약면을 먹을만큼 덜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채소 담은 그릇에 얹습니다.
3. 닭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함께 얹어줍니다.
4. 기호에 맞게 소스를 적당량 얹어줍니다. (이번엔 곤약면 속에 있는 오리엔탈 소스를 활용했습니다!)
5. 건강한 샐러드를 맛있게 먹어줍니다!

한팩은 그냥 먹었어요.
딱 맛있는 양송이 스프 그 맛이었습니다.
갈린 양송이 건더기가 꽤 많았어요.
다른 한팩으로 뭔가 다르게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리조또로 변신시켜 먹었어요.

누룽지 넣고 리조또 처럼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버터 넣고
다진마늘 1t
양파 4분의 1 개 다져 넣고
닭가슴살 반 정도(저는 생닭가슴살 안썼어요) 채 썰고
비엔나 소시지 2알
새송이 버섯 반개 다져 넣고 볶다가
양송이 스프 한 팩 넣고
우유 200미리 넣고
치킨스톡 1t 넣었습니다.

끓으면 누룽지를 부수어 넣고 잘 저어주면서 조려줍니다.

오독한 누룽지 식감을 좋아하시면 거의 바로 드시고
퍼진 것 좋아하시면 좀 오래 끓이면 되겠지요.

누룽지가 그냥 밥보다 씹는 식감이 있어서 생쌀로 만든 리조또랑 뭔가 비슷하고 또 구수한 맛이 있어서 느끼함도 약간 잡아준답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던 치즈를 위에 살짝 뿌려서 먹었답니다.

구수함이 퍼지는 양송이크림리조또 ^^

남편이 밖에서 사 먹는 것 같다고 해 주었어요.

ㅋ 빕스 꺼니까 ^^

아침에 포장뜯자마자 비주얼에 한번 감동, 자르다가 한입먹고 감동, 토스트기에 한번 굽고 또 감동 ㅠㅠ
진짜 빵먹고 아침부터 무한감동했어요 ♡ 제가 찾던 바로 그맛입니다. 사실 주문 전에는 다른 빵들 대비 가격대가 있어서 살짝 망설였는데, 컬리믿고 장바구니에 담았거든요?

와 그런데 확실히
1. 냉동빵과는 달리 신선도는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러지 싶게 아무것도 안바르고 먹어도 그냥.. 진짜진짜 맛있다는 말로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2. 통밀과 호두 등 재료도 좋은 걸 썼다는게 느껴지고, 영양만점에다가 시중에서 쉽게 보는 빵들과는 아예 결이 달라요 ㅎㅡㅎ 촉촉하면서도 담백하고 적당하게 씹는 맛이 있는... 제가 찾던 유럽식/러스틱한 빵 그 자체!

3. 그리고 사이즈도 생각보다 커서 미리 소분해서 잘 보관중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몇일 못가고 금방 다 먹을 것 같지만)

요즘 코로나때문에 재택도 하면서 건강도 챙기려는 편인데, 덕분에 아침부터 아주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당

저는 개인적으로 빵을 따뜻하게 한번 구워먹는 걸 좋아해서 구워먹었지만 앞에서도 말했듯 그냥 생으로 먹어도 진짜 완전 고소하고 입안이 행복해져요 ㅎㅎ
컬리에서 같이 주문한 리코타치즈도 얹어보았는데
하...진짜 ㅠㅠ 구름얹은 것 같은 맛 감동의 눙뮬이♡ 중독될것같아요- 앞으로 자주 먹게될것 같습니다

제 값어치 하는 상품이예요
평소 회사 점심값이 기본 8000원 이상인데 이정도 퀄리티의 고급진 맛이라니, 주문할땐 비싸다 싶었지만 받아서 먹어보니 아깝지 않았습니당 (물론 할인해주시면 행복이 두배가 되겠지만요ㅎㅎ) 여러분도 한번쯤 꼭 맛보시길 바래요!

8.27일 배송된 마늘을 그동안 쓸일이 없어 냉장고에
보관만 하고 있다
오늘 가족이 주문한 컬리 소곱창을 빛내는데 사용함~!!

<나만의 레시피>
1.먼저 슬라이스 한 마늘을 오일과 함께 볶다
그다음 양파와 함께 볶음.

2.1번이 노릇해질 즈음 해동된 곱창(전 안시켰더니
너무 덩어리 져서 칼로 곧 분해;;)과 함께 볶아줌.
기름이 나올즈음 버섯 투하에서 기름기 잡아주는
용도로 함께 볶아줌.

3.노릇노릇이 진해질때까지 구워야 더 맛있음.
물컹한 곱창보단 잘 익혀진 곱창이 더 맛있음.
(개인취향)

야채와 함께 먹어 덜 느끼하고 싱싱한 미늘의 향이
곱창과 야채의 풍미를 더 깊게 살려줌~~!!

소스는...

1.컬리 미트클레버 <대구 막창>에 들어있는 된장소스
2.타바스코(평소 좋아해서)
3마요네즈

개인평은..
1은 간이 안된 야채와 곱창에 딱 맞게 간간하고
맛도 좋음!!

2는 의외로 평범.

3은 도전였는데...와우!!!
고소함이 두배로 되면서 완전 맛있었음!!
느끼하기 보단 고소해짐!!!

술을 안마셔서 탄산이 딱 필요했는데 없었음 ㅠ
술을 안드신다면 탄산수라도 탄산류 함께 드시길
꼭 강추!!!

앞으로 이 마늘로 구매할 예정.
집앞이 시장이라 여태 시장에서 저렴하게 깐 마늘을
구매했는데 가격이 이게 더 비써서 사실 갈등하다 주문
한건데 알크기나 퀄리티 차이가 커서 앞으로는 이 마늘로
계속 구매하려 함.

이 제품 추천!!!!

까악~~~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서 후기를 바로 안올릴 수가 없었어요.
너무 존경하던 선생님이 계신데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작은 선물 하나 하고 싶었었거든요.
그러다가 그분이 시카고에서 공부하셨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것 같아서,
마켓컬리에 딱 마침 인텔리젠시아 커피 선물세트를 보고 구매 해서
오늘 새벽에 배송받아 댁이 근처라 문앞에 두고 왔거든요~(사회적 거리두기도 꼭 지키면서~ㅎㅎㅎ)
그랬더니 받으시고 고맙다고 이렇게 사진을 자세히 찍어서 보내주셨답니다~ :)

미국에 있을때 즐겨 마시던 커피라 반가우셨고,
포장도 꼼꼼하고, 무엇보다 콜드브루를 자주 드시지만 유기농은 처음 보셨다며, 너무 고맙다고 하시면서요~
함께 온 컵도 예쁘게 잘 쓰시겠다면서 센스있는 선물 고맙다고 하시는데,,,
정말~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도 아침에 받아서 바로 쇼핑백에 넣고 가져다 드려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혹시나 깨질까 배려한 뽁뽁이 포장에, 깔끔한 속 포장까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아마 맛은 더 좋겠죠? 일반 콜드브루도 아니고, 유기농이라 좀더 고급진 느낌~
그래서 선물로 선택하기도 했구요~

다들 코로나로 너무 우울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는데,
이런 커피 선물이 잠깐이라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모두가 다 즐거울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번 선물도 인텔리젠시아 커피로 준비해 보려고 해요~ㅎㅎㅎ
이런 선물세트는 평상시에도 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전 초등학교시절부터 부모님따라 부대찌개 먹으러 종종 다녀서 부대찌개 맛잘알이라고 자부해요ㅎㅎ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부대찌개먹으러 의정부도 가고 이태원도 가곤 하는데요, 요즘은 맛집가기도 무섭잖아요~그래서 밀키트나 냉동제품들로 주문해먹고 있는데..요즘제품들 다 훌륭하긴하지만 뭔가 2% 부족함이..느껴지는건..맛잘알이라서?ㅠㅠ
그래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컬리는 완전 없는게 없어요~다담부대찌개양념도 있었다니요!! 심지어 마트보다 많이 저렴해요~~컬리에서 산 다담부대찌개양념과 피코크 한우곰탕 요 두개로 부대찌개 만들어봅니다.

우선 갖은 재료를 준비해요. 햄, 소세지는 한번 데쳐서 자르고, 팽이,느타리버섯, 두부,김치, 파, 소고기다진것,치즈 요정도 준비했어요. 재료준비 넘 쉽죠?
냄비에 가지런히 넣은후 다담부대찌개양념을 한봉지 다 넣어요. 그리고 피코크 한우곰탕 한봉 다 붓고, 물을 200ml 더 넣었어요. 다담 설명에 700ml넣으라고 되어있어서요^^
보글보글 끓으면 식탁으로 옮겨서 필수 라면사리 넣고 조금 더 끓이면 완성!!!
우와..진짜 맛있어요!!! 간 딱 맞고 입맛 쫙쫙 당기는 진한 국물맛에 국물 안먹는 신랑이 밥비벼서 한그릇 뚝딱, 입짧은 초등아들둘이 허겁지겁 먹는걸보니 왜이리 뿌듯한지.. 양념하나로 밥상이 푸짐하고 행복해지는걸 느꼈어요!! 아이들 또 먹고싶다 성화에요~

부대찌개 할때 컬리에서 딱 두개만 기억하세요~ 다담부대찌개양념과 피코크 곰탕~~ 물론 전 다른것도 더 살거긴 하지만요^^

전 초등학교시절부터 부모님따라 부대찌개 먹으러 종종 다녀서 부대찌개 맛잘알이라고 자부해요ㅎㅎ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부대찌개먹으러 의정부도 가고 이태원도 가곤 하는데요, 요즘은 맛집가기도 무섭잖아요~그래서 밀키트나 냉동제품들로 주문해먹고 있는데..요즘제품들 다 훌륭하긴하지만 뭔가 2% 부족함이..느껴지는건..맛잘알이라서?ㅠㅠ
그래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컬리는 완전 없는게 없어요~다담부대찌개양념도 있었다니요!! 심지어 마트보다 많이 저렴해요~~컬리에서 산 다담부대찌개양념과 피코크 한우곰탕 요 두개로 부대찌개 만들어봅니다.

우선 갖은 재료를 준비해요. 햄, 소세지는 한번 데쳐서 자르고, 팽이,느타리버섯, 두부,김치, 파, 소고기다진것,치즈 요정도 준비했어요. 재료준비 넘 쉽죠?
냄비에 가지런히 넣은후 다담부대찌개양념을 한봉지 다 넣어요. 그리고 피코크 한우곰탕 한봉 다 붓고, 물을 200ml 더 넣었어요. 다담 설명에 700ml넣으라고 되어있어서요^^
보글보글 끓으면 식탁으로 옮겨서 필수 라면사리 넣고 조금 더 끓이면 완성!!!
우와..진짜 맛있어요!!! 간 딱 맞고 입맛 쫙쫙 당기는 진한 국물맛에 국물 안먹는 신랑이 밥비벼서 한그릇 뚝딱, 입짧은 초등아들둘이 허겁지겁 먹는걸보니 왜이리 뿌듯한지.. 양념하나로 밥상이 푸짐하고 행복해지는걸 느꼈어요!! 아이들 또 먹고싶다 성화에요~

부대찌개 할때 컬리에서 딱 두개만 기억하세요~ 다담부대찌개양념과 피코크 곰탕~~ 물론 전 다른것도 더 살거긴 하지만요^^

메밀 비율과 우리밀의 비율이 높은 꽃보다쌀 메밀국수.
마켓컬리에서 메밀국수를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교토에서 봤던 음식 중 카모난반소바가 떠올라 (먹어보진 않았고) 만들었는데 이때 오리 다릿살이 아닌 오리 가슴살로 조리합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조리한 돼지고기 국수 역시 메밀면으로 만들었는데 여긴 깻잎이 잘 어울립니다.
흰밀국수로 만들 때와 달리 미끄러운 느낌이 적고 고소하기 때문에 고기가 들어간 국수들과 몹시 잘 어울립니다.
오리국수과 같이 비빔국수 역시 메밀면으로 만들면 더욱 맛있는데 강원도를 다녀오고 메밀에 꽂혀 컬리에서 왕창 사서 비빔국수를 한동안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메밀국수에 토마토를 넣어도 조화로우니 꼭 다양하게 만들어 보시고 계절을 입힐 수록 다채로운 맛을 내는 메밀국수를 꼭 드셔보세요 : )

가성비X 가심비O 빵빵 리터락커!!!

원래 유니참 화장실과 모래만 써서 감자를 캘일이 없었어요ㅠ 근데 오래 그것만 써오다보니 주인님의 소변량을 정확히 체크하기 어려워서 아쉬웠고 이번에 벤토나이트 모래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맛동산, 감자를 캐야하는데 벤토나이트 모래는 물에 뭉치기때문에 변기에 버릴수없었어요.. 그래서 리터락커를 알아보는 동안 집 휴지통에 버렸는데 냄새가ㅠㅠ 여름이라 날파리 엄청 꼬이고요... 그런데 컬리에서 딱 특가로 떠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뜯으면 겉에 붙은 포장지 설명도 다 영어고 이게뭐지 싶지만 처음만 적응잘하면 바로 정복가능해요! 뚜껑열면 구성품이 들어있고 안에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그림이 되게 자세해서 누구나 알아볼 수 있어요!! (주인님이 설명서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앞뒤로 열리는 부분이 다르니 설명서 보시고 체크하시고 밑에 잘 묶어서 늘어뜨려주기만 하면됩니다! 그다음 저 파란 부분에 맛동산 감자 넣어주시고 제가 손으로 당기고 있는 저부분을 당겨주면 밑으로 딱 빠집니다! 락커라는 이름처럼 냄새도 딱 잠가주네요 진짜 냄새하나도 안나요ㅜㅜ
정말 가심비 뿜뿜...!

나중에 밑에 커터칼 있는 부분으로 뜯어 손으로 묶어서 간편하게 버리면되니까 너무좋아요ㅠ 대만족입니다!!

어느 날, 친구가 정말 맛있다며 극찬했던 멸치액젓이 떠올랐어요. 마침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볶음밥은 물론 찌개, 나물 어디나 사용할 수 있다며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하길래 영업에 넘어가 저도 구매하게 됐답니다.
마켓컬리답게 다음날 바로 집으로 도착한 삼게상표 순멸치액젓, 저는 쌀국수 샐러드를 첫 요리로 만들어보았는데요 -
이거 정말 맛있어요. 우리나라 멸치액젓보다 훨씬 '덜 비리고 짜지 않아' 요리에 감칠맛을 더할 수 있는 멸치액젓입니다.
동남아요리에 많이 사용하곤 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감칠맛을 더해주고 싶은 모든 요리에 사용하셔도 무관할 것 같아요.
삼게상표 순멸치액젓으로 만든 저의 첫 요리, 쌀국수 샐러드는 새콤달콤하니 입맛돋구고 싶으실 때 한 번 만들어보세요 !

소스 : 삼게상표 순멸치액젓 2T / 레몬 반개를 짠 즙 (레몬즙) / 레몬청 1T (없으시다면 매실액기스로 대체해보세요)
다진양파 2T / 다진마늘 1T / 청고추 1개 (잘게 썰기) / 홍고추 1개 (잘게 썰기) / 설탕 2T
쌀국수 100G (가는 면 추천) / 어린잎 채소나 여러가지 샐러드용 채소 100G / 칵테일새우 100G / 아보카도 1/4개

쌀국수 100G은 삶아서 찬물에 한 번 헹구어 준 후 체반에 받쳐놔주세요.
칵테일새우 100G 또한 삶아 물기를 탁탁, 털어놓아주시면 되고요.
샐러드는 가볍게 씻어주고 아보카도 1/4개는 손질 후 썰어주세요.

소스는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주시면 되고 레몬이 없으시다면 레몬 반개 분량 (약 50ml)의 레몬즙이나 레몬주스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샐러드 접시에 차례대로 쌀국수와 채소, 아보카도, 칵테일 새우를 예쁘게 올려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
소스가 쌀국수와 채소에 촉촉하게 스며들도록 해서 먹어야 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삼게상표 순멸치액젓 덕분에 비린맛 전혀없이 감칠맛만을 더해 새콤달콤, 맛있는 쌀국수 샐러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마켓컬리 덕분에 맛있는 멸치액젓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다 떨어지면 또 구매하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도 삼게상표 순멸치액젓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