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삼시세끼 준비하기 정말 힘드네요 마켓컬리 덕분에 밖에 나가서 장보지 않아도 편하게 식재료를 받아보고 있어요 주로 채소같은 경우는 그래도 직접 보고 사야 싱싱한걸 살수있었는데 이제 그럴필요 없을것같아요
컬리에서 무농약콩나물 두번째주문이에요 지난번엔 콩나물국 끓여서 맛있게 잘먹었고요 이번에는 콩나물밥을 만들었어요 주재료인 콩나물만 있어도 뚝딱 만들수있는 한그릇음식입니다

재료 : 콩나물200g, 쌀2컵, 소고기소보로, 간장소스
(소고기소보로 : 소고기다짐육200g, 맛술1T, 조청1T, 간장1T, 참기름 1/2T, 다진마늘 다진파 약간씩)

일단 소고기소보로를 만들어두면 편해요 소고기다짐육에 양념을 해서 30분정도 재워두고요 프라이팬에 고슬고슬 수분을 날려주면서 볶아주면 됩니다

저는 콩나물 밑단을 다듬어서 준비했는데요 원래 이부분이 더 영양소가 많다고 합니다 굳이 안다듬어도 되요

1. 콩나물 200g을 씻고 다듬어서 준비
2. 쌀2컵분량 (2인분) 씻어서 불린뒤 냄비에 넣어줍니다
3. 불린쌀위에 콩나물을 올리고 그위에 만들어둔 소고기소보로를 올려서 취사를 합니다
4. 밥이 다되면 그릇에 덜어 간장소스를 취향껏 섞어 골고루 비벼 드시면 됩니다

냄비에 했을경우 콩나물을 밥이 거의 뜸들일때 넣어주면 식감이 살아있고 아삭하지만 한번에 다 넣고해도 괜찮았어요
간장소스는 달래를 넣어 만드시면 더 맛있어요 이렇게 주말 한끼 해결했어요 아이도 잘먹네요

일반 베이컨 보다 기름도 적고 향도 좋아서 베이킹에도 최고네요.

[ 에그베이컨말이 ] 계란 1단용
1.오븐팬에 머핀유산지 넣고 살짝 바닥에만 올리브 오일 바른 후 베이컨을 두른다.
2.계란 한 개를 깨서 넣고 오레가노 혹은 파슬리를 뿌리고 집에 있는 아무 치즈 좀 뿌린다.
3.180도 예열 한 오븐에 20~25분 굽는다.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10~15분)

[ 에그베이컨말이 ] 계란 2단용
1번은 같고
2. 계란 한 개를 깨서 넣고 피자 치즈를 넣고 다시 계란 한 개을 깨서 넣는다. 원하는 허브 or 설탕 뿌린다.
3.180도 예열한 오븐에 30~35분 굽는다.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계란 한개에 치즈까지 올린 후 10~15분. 꺼내서 다시 계란 한개 넣고 7분정도 다시 돌림.)
-> 맨 마직막 사진이 계란 2단.

미국에 살던 시절 즐겨마시던 인텔리젠시아커피가 마켓컬리에 입점된 후에,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는 재미로 커피를 마신답니다~~~^^
그동안 미국여행을 다녀오거나 지인이 사다주면 마시던 커피를
마켓컬리에서 싱글오리진원두로 즐겨 마시다가
이번에 블랙캣 에스프레소가 입점된 걸 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봉지를 열자마자 묵직한 산미와 초콜릿 향 가득한 원두를,,,
저만의 레시피로

1) 16g을 좁쌀보다 좀 더 가늘게 갈아주고
2) 뜨겁게 끓인 물을 주전자 뚜껑을 열어 한 김만 식혀준 후에,
원두를 적실만큼의 물로 뜸을 들입니다.
3) 그 후에 가운데를 중심으로 물을 부으면서 250ml 정도를 추출했어요~

옅은 산미와 함께 올라오는 브라운슈가의 단맛이 너무 좋은 원두였네요~
이번엔 클래식을 마셔봤는데, 다음번에 아날로그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함께 산 마켓컬리의 부라타치즈로 샐러드를 만들고 에그맥머핀과 함께
근사한 홈카페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패키지도 세련되고 근사한 인텔리젠시아 커피~자주 마시게 될 것 같아요~^^

마트에서 연근 사려다가 흙덩이길래... 엄두를 못냈는데
컬리에서 깨끗하게 씻어서 판매하는 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무농약이라니... 오 :-)
아기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퓨레 많이 해주는데 연근 들어간 것도 너무 잘먹어서 다음에도 또 구매하려구요!
저는 통연근 400g짜리로 구매해서 200g은 퓨레로 아기꺼 만들어주고 저랑 남편은 연근조림해서 먹었는데 아삭아삭하고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남편도 컬리표 재료 너무 신선하다며 칭찬>_<
아기들 퓨레 만드는 거 어렵지 않아요
컬리표 재료로 고기 한종류 + 야채 두세가지 + 과일 한가지 모든 재료를 대략 같은 비율로 준비해서 한번에 다 삶거나 찌고 갈아버리면 끝!
그냥 간식으로 만들어주고 싶으시다면 소량씩 야채랑 과일만 넣으셔도 되구요, 저는 식사 대용으로 먹이는거라 고기도 넣고 고구마나 감자같이 든든한 탄수화물도 같이 넣어요~~
여튼 컬리 덕분에 이유식이 한결 쉬워요 :-)

코로나19로 오도가도 못하는 답답한 요즘 배달음식도 물려갈 무렵, 돼지갈비찜이 드시고 싶다는 신랑과 아들 성화에 마켓컬리에서 돼지갈비용 고기 500g과 야채 그리고 핵심인 양념장도 구매했어요.

돈까스 소스는 몇 번 구매해 봤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아서 잘 이용 중이라 갈비 양념도 믿고 구매했는데, 성공적이었어요^^
덕분에 준비물이 확 줄어들었네요.

준비물: 돼지갈비 500g, 당근 1개, 감자 1개, 양파 1개, 사랑담은 불고기랑 갈비랑 양념 230g, 물 500g, 깨 조금

1. 돼지갈비는 기름을 제거한 후 찬물에 핏물을 빼줍니다. 저는 2시간 정도 찬물을 갈아주며 핏물을 빼줬어요.
2. 핏물을 빼준 갈비에 양념장을 모두 넣고 버무려 준 후 상온에서 1시간,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3. 당근, 감자,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4. 냄비에 양념에 재운 갈비와 당근, 감자, 물 500g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줘요.
5. 중간불로 줄여준 뒤에는 양파를 넣어주세요.
6. 뚝배기에 옮겨 담은 뒤 약불로 5분 정도 더 끓여준 뒤에 깨로 마무리해주세요.

돼지갈비 막연하게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양념장 덕분에 정말 간단하고 쉽게 했네요. 신랑도 아이도 저도 맛나게 먹었어요~^^
불고기랑 갈비랑 양념 외에는 추가적인 양념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고기에 양념이 쏙쏙 배여 부들부들 야들야들 맛났네요.
다음에는 불고기용 고기 사서 이 양념에 해먹어 보려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안원당을 컬리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구매하는 품목 다 만족 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안원당 우거지 감자탕>도
컬리 믿고 구매 해 보았어요.
역시 믿음을 실망 시키지 않네요^^

넉넉한 일인분 양이예요.
동네 감자탕집에서 뼈해장국 하나 포장하면 주는 정도~

냉동으로 되어 있어서
저장 보관이 편해서 비상용으로 구비 해 두기 참 좋아요.

감자탕 뼈에 살도 실하고
순대도 일반 순대가 아나라 토종순대 같아 넘 맛있네요~

그냥 감자탕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수제비 떠서 넣어 먹었더니 특식이네요^^

만드는 법은 간단하답니다.

1. 안원당 우거지 감자탕을 해동한다.
2. 밀가루170g, 애호박140g을 다지기에 넣고 수제비를 반죽을 만든다.
(완제품 감자수제비를 사용해도 좋다)
3. 해동한 감자탕에 물을 100ml 추가해준다.
4. 수제비를 넣고 한소꿈 끓여준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추가해주세요:)

한끼 별미로 손색 없는 따뜻한 식사였네요.
둘이사 배터지게 먹었어요.
또 구매할께요^^

☞ 닭가슴살 스테이크 재료: 수지스허브닭가슴살 1개, 미니 새송이버섯 약간,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 곁들임: 샐러드채소(+통조림옥수수), 방울토마토, 마다마 냉장 블랙노첼라라벨리체 올리브

&#8203;닭가슴살만 먹으려다가 평소에 버섯을 워낙 좋아해서 버섯이랑 같이 요리해 보았어요. 수지스허브닭가슴살은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오리지널 사서 먹어보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허브맛으로 주문!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닭가슴살 1팩이랑 미니 새송이버섯 올려 후라이팬 뚜껑 덮어서(중요) 약불에 서서히 익혀주면 닭가슴살 속까지 열이 잘 전달되서 따끈따끈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소스 얹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평소에 잘 먹는 폰타나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소스 넣어서 졸여 먹었더니 조합이 완전 꿀♥♥

닭가슴살은 부드럽고 촉촉한데 버섯은 쫄깃쫄깃해서 식감도 다양해지고 더 좋은 것 같아요.
&#8203;
샐러드채소에 통조림 옥수수 올리고,블랙올리브, 방울토마토까지 곁들였더니 든든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뚝딱!
다음에는 구워서 샌드위치 재료로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임실 스트링 치즈는 믿고 먹을수 있기에 우리 아이에도 기쁜 마음으로 꺼내줄수 있는 건강간식이에요. 식품유형도 * 자연치즈. 생치즈 *구요
탄수함량이 낮아서 저탄식단 하시는 분들이 간식으로 챙겨드시면 좋아요.
무엇보다 이 치즈를 추천하는 이유
첫째 국산원유 99.9
가끔 저렴이 스트링치즈 보면 뒤면 부분탈지우유라고 써있는 제품들 있는데 임실스트링치즈는 국산원유라니 믿고 먹어요
둘째 무착색. 무착향. 무보존
어려우면 전성분이나 원재료명 부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구 생각해요. 전성분 부분이 넘 길면서 내가 모르는 말들이 많이 나오면 우선 의심하고 봐야해요
셋째 안짜고 쫄깃해요
우선 짠맛이 안나구 결대로 잘 찢기며 쫄깃해요
내 가족 우리 아이가 먹을거니 좋은거로 골라야죠.
개당 용량은 20g. 다섯살 아이는 맛있는지 한번에 두개씩도 먹어요. 저도 아침 또는 저녁 가볍게 먹고싶은날 꼭 챙겨먹어요~
스트링치즈는 전자렌지 안돌리고 먹어야 더 유산균이 살아있어 좋다구 합니다. 5분.10분정도 전에 미리꺼내두고 먹으면 안데워도 맛나요^^

겨울이 가기 전에 칼국수 한 번 못 먹은 게 아쉬워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바지락과 칼국수 면은 둘 다 마켓컬리 제품입니다~


1. 물 3컵+소금 한 큰 술에 바지락을 해감 시킵니다. 쇠, 철 등을 넣으면 해감이 더 빨리 됩니다. 은박 호일이나 검정 비닐봉지를 덮어 해감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2. 해감하는 동안 다시마, 멸치 등으로 육수를 내고 야채를 썰어 줍니다. 저는 냉장고에 감자, 파, 고추만 있어서 이렇게 넣었는데 여유가 있으시면 당근, 애호박, 양파도 넣어주세요.

3. 해감 후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바지락을 씻어 줍니다.

4. 바지락을 육수에 넣어 삶고 입이 벌어지면 꺼내 줍니다. 오래 삶으면 질겨지기 때문입니다.

5. 칼국수 면에 전분을 씻고, 다른 냄비에 면을 데쳐줍니다.

6. 육수에 감자를 넣고, 익은 면을 넣어줍니다. 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꺼내놓았던 바지락을 넣습니다.

7. 고추, 파, 후추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칼국수 면이 쫀득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네요. 덕분에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해먹었어요~~

꽃을 엄청 좋아하는데 꽃선물 할줄 모르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몇년 동안 집에 꽃이 없었어요
옛날에 혼자 살때는 꽃 정기배송을 받아본 적도 있는데 구성이 마음에 안들고 만족대비 너무 비싸서 정기배송은 별로...
요새 바이러스때메 집밖에 못나가기도 하지만 얼마전에 신생아 둘째가 태어나서 첫째 둘째 같이 육아하느라 집콕 플러스 현실판 추노로 살고 있는데 컬리에 왠 튤립이 있길래 바로 겟했더니 엄~~~청 싱싱한 튤립이 새벽배송으로 왔네요.
처음에 도착햇을 땐 초록색이었는데, 설명에 나온대로 꽃을 가리는 큰 잎은 몇개 떼어내고 화병에 꽂아놨더니 하루 지나고서는 엄청 예쁘게 피었어요.
식탁에 두고 오며가며 쳐다보고 애기들 낮잠 재우고 또 쳐다보고 자기전에 쳐다보고 밥먹고 야식먹으며 쳐다보고 ㅋㅋㅋ 정말 예쁘고 기분 좋아요. 육아하느라 거울보면 한숨 나오는뎅 꽃 보니 다시 소녀가 된 기분 ♡
27개월 첫째 눈에도 꽃이 예쁜지 관심 갖네요. 점점 색깔이 바뀌고 꽃잎이 벌어지는게 신기한가봐요.
남편이 사주면 더 좋겠지만 그런 사람 아니니 여기서 장보면서 또 구매할거예요 ㅋㅋㅋ
오늘도 내 지갑 여는 컬리... ♡

꽃을 엄청 좋아하는데 꽃선물 할줄 모르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몇년 동안 집에 꽃이 없었어요
옛날에 혼자 살때는 꽃 정기배송을 받아본 적도 있는데 구성이 마음에 안들고 만족대비 너무 비싸서 정기배송은 별로...
요새 바이러스때메 집밖에 못나가기도 하지만 얼마전에 신생아 둘째가 태어나서 첫째 둘째 같이 육아하느라 집콕 플러스 현실판 추노로 살고 있는데 컬리에 왠 튤립이 있길래 바로 겟했더니 엄~~~청 싱싱한 튤립이 새벽배송으로 왔네요.
처음에 도착햇을 땐 초록색이었는데, 설명에 나온대로 꽃을 가리는 큰 잎은 몇개 떼어내고 화병에 꽂아놨더니 하루 지나고서는 엄청 예쁘게 피었어요.
식탁에 두고 오며가며 쳐다보고 애기들 낮잠 재우고 또 쳐다보고 자기전에 쳐다보고 밥먹고 야식먹으며 쳐다보고 ㅋㅋㅋ 정말 예쁘고 기분 좋아요. 육아하느라 거울보면 한숨 나오는뎅 꽃 보니 다시 소녀가 된 기분 ♡
27개월 첫째 눈에도 꽃이 예쁜지 관심 갖네요. 점점 색깔이 바뀌고 꽃잎이 벌어지는게 신기한가봐요.
남편이 사주면 더 좋겠지만 그런 사람 아니니 여기서 장보면서 또 구매할거예요 ㅋㅋㅋ
오늘도 내 지갑 여는 컬리... ♡

질 좋고 맛난 삼겹살과 수육고기!!!!!!!
오늘도 재구매를 하는 저.......
얇은 삼겹살은 그냥 구우면 되는데 목살 수육은 .. 자취갱이 수육을 하기는 번거로워서 칼집내고 에어프라이기에 노릇노릇 구웠는데요, 너무너무 맛나요! 정말!
참, 얇은 삼겹살은 에어프라이기에 구우면 딱딱해져요..굽는 방법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레시피 공유해봅다.

<얇은 삼겹살 구울 때>
-후라이팬이나 전용 그릴에 구워주세요!
에어프라이기에 구우면 비계부분이 딱딱해져서 이빨 나감 ㅠㅠ
-살짝 노릇해졌을 때 소금 살짝 뿌려주세요!
-키친타올을 준비해서 기름을 닦아가면서 굽기!

<두꺼운 수육고기 구울 때>
-고기에 칼집을 내고 후추를 후추후추 소금을 소금소금 뿌려주시고 에어프라이기에 15분 180도에서 구워주세요! (5분에 한번씩 뒤집어주기)
-하지만 이래도 안 익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굽는 걸 좋아해서 후라이팬에 한번 더 구워주었는데요 가위로 깍둑썰기 해주셔서 굴리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수육고기 초 강추!!!!!!!!!
너무너무 맛나고 살살 녹아요 정말........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꼭!!!!!!!!
마지막에 깍둑썰기 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미리 도마에 놓고 칼로 썬다음 구워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에어프라이기에서 구울 때 더 잘 구워짐! 하지만 육즙 손실을 막고싶다면 저처럼! *^^*

안녕하세요! 마켓컬리에서 샐러드만 시키는 사람입니다 ㅜㅜ 매번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다가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여기 치킨 샐러드는 후기 좋길래 시켜봤더니 엄청 싱싱해요 무엇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ㅎㅎ 먹어본 샐러드 중에 가장 제 입맛에 맛는 샐러드를 찾은 것 같네요 같이 들어있는 소스가 치킨이랑 샐러드에 더해져서 진짜 맛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서 샐러드를 먹지만 다이어트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너무 맛나요~~ 들어있는 샐러드 소스 말고 참깨 드래싱을 뿌려먹어도 괜찮은 것 같네요 사실 몇몇 샐러드들은 토마토가 물컹하기도 했는데 여기는 토마토 마저 달아요 올리브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계속 먹게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게 먹어도 되나 싶네요 한 끼 해결하기 딱 좋아요 정말!! 그리고 양도 많아서 아마 부족하지 않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 먹어서 또 주문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ㅎㅅㅎ 여러분들도 네떼 셀러드 시켜보세요

혹시라도 샐러드 찾으신다면 제 후기 보시면서 걱정말고 네떼 케이준 치킨샐러드 시키세요! 싱싱하고 양많고 맛있고 저렴한 네떼 샐러드 진짜 후회안하는 맛 입니다

비빔면 먹을 때 담백하게 주먹밥 더하려고 만드려는데 생각나서 냉동실에서 꺼 낸 라이트밀 솥밥!!
칼로리 부담 없고 자극 없는 건강식이라 얼른 꺼내서 전자레인지 돌렸네요. 보통 냉동밥이라도 후라이팬을 선호하는데 시간이 없어 전자레인지 돌리고 김 식힌 후 비닐장갑 끼고 돌돌 말았어요. 그래서 볶을 때 보다 기름기가 좀 더 많았답니다. 기름진 상태에 김가루 없이 말았더니 단단하게 모양이 안 잡혀 풀림이 있었지만 잠시 두니 고정되서 식사 때는 편하게 먹었어요.
아이는 단호박이, 어른은 표고버섯이 더 괜찮다 말하며 입에 쏘옥 넣어 냠냠~ㅎㅎ

매콤한 비빔면에 담백한 솥밥 함께 먹으니 찰떡같이 잘 맞아요. 자극적이지 않은 조금은 더 건강한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그냥 먹어도 좋고 재료를 조금 더 첨가해 건강한 볶음밥으로 먹기도 좋은 라이트밀 솥밥!!
나물 종류라 비빔밥에 쌀밥 대용으로도 좋답니다.
예전보다 냉동밥 자주 접하게되는 바쁜 일상~ 이왕이면 조금 더 건강한 밥이 좋겠죠~^^

비빔면 먹을 때 담백하게 주먹밥 더하려고 만드려는데 생각나서 냉동실에서 꺼 낸 라이트밀 솥밥!!
칼로리 부담 없고 자극 없는 건강식이라 얼른 꺼내서 전자레인지 돌렸네요. 보통 냉동밥이라도 후라이팬을 선호하는데 시간이 없어 전자레인지 돌리고 김 식힌 후 비닐장갑 끼고 돌돌 말았어요. 그래서 볶을 때 보다 기름기가 좀 더 많았답니다. 기름진 상태에 김가루 없이 말았더니 단단하게 모양이 안 잡혀 풀림이 있었지만 잠시 두니 고정되서 식사 때는 편하게 먹었어요.
아이는 단호박이, 어른은 표고버섯이 더 괜찮다 말하며 입에 쏘옥 넣어 냠냠~ㅎㅎ

매콤한 비빔면에 담백한 솥밥 함께 먹으니 찰떡같이 잘 맞아요. 자극적이지 않은 조금은 더 건강한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그냥 먹어도 좋고 재료를 조금 더 첨가해 건강한 볶음밥으로 먹기도 좋은 라이트밀 솥밥!!
나물 종류라 비빔밥에 쌀밥 대용으로도 좋답니다.
예전보다 냉동밥 자주 접하게되는 바쁜 일상~ 이왕이면 조금 더 건강한 밥이 좋겠죠~^^

며칠전부터 자꾸 매콤한게 땡겨서 떠올린 메뉴예요.
컬리도 통조림 같은 걸 파나? 하면서 골뱅이 통조림을 찾으니 눈에 보이는 팩에 깔끔하게 자숙 골뱅이가 포장되서 오네요^^~

꽤 커서 조리할때 골뱅이 2~3등분 했어요!^^

골뱅이 소면은 김수미할머니 레시피를 참고했는데
매운거 아주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 수정한 레시피로 만들어먹었습니다.

재료: 골뱅이1팩, 사과1/2, 양파1/3, 대파1/2, 풋고추1개, 당근1/2, 진미채 작게 1줌, 빨간파프리카 1/2, 소면

양념장: 고춧가루 3수저, 고추장 1수저, 다진마늘 1수저, 다진생강 1/4 수저, 조선간장 2수저, 식초 6수저, 설탕 3수저, 매실2수저, 통깨 1수저

만드는법

1.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어 섞어줍니다. (확실히 식초 팍 넣어야 맛나요. 나중에 소면 넣으면 슴슴해질수 있으니 양념은 맛이 쎈게 좋아요)
2. 양파, 대파는 썰어서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후 물기를 빼둡니다.
3. 진미채는 살짝 물에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둡니다.
4. 풋고추, 사과, 당근, 파프리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5. 썰어놓은 모든재료를 볼에 담고 1의 양념으로 버무립니다.
6. 물을 끓여서 소면을 넣어 삶은 후, 찬물에 행궈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7. 접시에 골뱅이 무침과 소면을 담고 통깨를 후루루 뿌려주면 완성!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여튼 골뱅이 존맛이여요~>_<

면 때문에 항상 파스타를 실패했는데 이 스파게티 면을 구매한 이후로 이틀동안 이것만 해먹었어요!!
진짜 최고,,! 평소에 링귀니나 펜네등 이런면들을 하나씩 다 사용해봤는데 설명서에 나와있는 시간대로 익혀도 잘 안익고 익히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제가 구매한 스파게티니는 일반적인거보다 더얇아서 금방 잘 익고 면 자체가 너무 마싯어서 계속 만들어 먹었네요 저는 새우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 마늘을 다진걸로도 써보고 편마늘로 써서 만들어 먹었는데 편마늘로 만든게 훨씬 마싯었어요 마늘향이 강하게 나는걸 좋아하시면 다진마늘로 만드시고 은은하고 고소한맛을 원하시면 편마늘 사용하는걸 추천 할게요 !아!그리고 저는 올리브유 대신에 버터를 썼는데 버터로 만든게 맛에서나 향에서나 모든면에서 더 나았어요! 유기농 스파게티니로 완벽하고 성공적인 파스타를 맛보시길 바랄게요~

고속터미널 매장에 친구들 데려갈때 마다 다들 엄지척 하는 곳인데 맨날 대기이름 작성하고 기다려야 해서요.
그런데 마켓컬리에 입점되었네요 진짜 놀랐어요
가격도 매장은 9500원인데 그것보다도 싼데다 또 추가로 10%할인된 가격 6750원에 먹었네요.

국물이 한약재 깊은 맛이라 삼계탕처럼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맛인데~ 5시간이나 끓여서 깊고 진한 맛이 나는 거였네요

면도 굉장히 쫄깃한데 그이유가 태국쌀면이여서 그런거구요.

특히 고기 완자 라 해야하나 고기 덩어리가 3개인가 들어 있는데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태국 현지보다 저는 소이연남이나 하노이의 아침 이런 곳에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집에 피쉬소스도 있고 스리라차도 있고 숙주랑 쪽파 추가해서 먹으니 진짜 졸맛탱이에요

매장맛 구현됩니다.

남편이 쌀국수 싫어해서 같이 가지도 못하고 ㅠ
그랬는데 이거는 국물까지 다 먹고 맛있다고 엄지척 해줬어요. 이제 남편이랑 같이 쌀국수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매장가서 줄 안서도 되니 진짜 최고에요.
이래서 마켓컬리 하는 거 같아요. 입접 감사합니다.
소이뽀삐아랑 쏨땀도 정말 맛있는데 그것도 나중에는 될까요? 스리라차랑 같이 먹으니 진짜 넘 좋아요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먹었네요.
깔끔하고 담백하게 먹을까, 아니면 조금은 매콤하고도 달콤하게 먹을까 하다가 마켓컬리가 추천하는 recipe가 있어 일단 요대로 먹오보자! 라고 결심했어요.

오~~ 그런데 요거요거 넘 맛있네요.
제육볶음과는 또다른 맛!!^^

tip.
1.
전 컬리가 제안하는 레시피에
컬리에서 주문한 연두를 한 스푼 더 넣어줬어요.

2.
그리고 야채로 깻잎을 더 추가했구요.

단지 오리고기가 아닌 오리 다리살로만 구성되서 그런가
육질도 부드럽고, 냉장육인 상태로
배송받은 당일에 해먹었더니 맛이 더 최상인듯 싶어요.

지금까지 오리고기는 주로 음식점에서 먹든가
마트에서 파는 훈제오리고기만을 구워서 먹었는데,
기름기가 좀 많아서 망설이곤 했었어요.

그런데, 요건 다리살이라 그런지
기름기도 별로 없고, 기름이 있는 부위도 일정해서
따로 떼어내고,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양념해서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다리살로만 이루어졌다는 걸 감안할 때,
가격도 이정도면 참 괜찮은거 같구요.

컬리에서 구입한 오리고기에,
컬리에서 주문한 쌈채소 중 깻잎,
컬리에서 주문한 연두,
컬리에서 주문한 컷팅부추까지
이렇게 쓰고 보니 컬리매니아네요, 저^^

오리 다리살 요거 완전 재구매각입니다.^^

오늘 새벽 1시30분에 도착 했어요... 대박...!
택배 기사님들께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품 받고 냉장고에 넣어 놓고
저녁에 4개 포장지 조금 뜯은 뒤.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돌려 줬어요~!

구성 총 4개 들어 있어요.
핫도그 1개 뜯어서 먹어 보면 아래와 같이 구성 되어 있고
앞: 50% 반은 모짜렐라 치즈
뒤: 50% 반은 소세지

앞에 한입 베어 물어 먹어보니 치즈가 늘어 나면서
고소한 맛이 쫘악~!! 또 한번 먹은 후 '소세지 왜 없지!?'
했는데 반쯤 먹으니깐 뽀드득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있는 소세지를 맛 볼 수 있었어요.
짜거나 그렇진 않아요.

1개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서 아침에 간단히 먹기 좋을것 같고 간식은 말할것도 없이 인기 만점 일것 같아요.
맛은 일반적인 핫도그 맛이지만, 안에 든 소세지, 치즈로 길거리서 사먹는 핫도그 보다
아무래도 그래도 건강하고 고급스런 핫도그 맛이 나요.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 모짜렐라 핫도그!!!!
전 나중에 또 구입 할것 같아요! :D